회사에서 과장님이 회식 아이디어로 말씀하시지요.
"오늘 근사한 곳 가서 맛있는 밥 먹고 영화 한편 보는건 어떨까요?"
술을 많이 마시지 못하는 팀원들은 과장님의 아이디어에 환호하고 있는데, 이때
옆자리에 있는 고대리가 한마디 던지네요.
"근처에 맛있는 식당도 없고, 극장은 사람 많아서 영화 보기 어려울걸요.."
갑자기 썰렁한 이 분위기를 어째~~
고대리! 이 상황에서 꼭 찬물을 끼얹어야 하겠니?
찬물좀 끼얹지 마!
영어로 표현하면,
"Hey, Don't be a party pooper!"